I'm the boss 구매후기. by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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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어제밤이라는 편이 어감상 편하려나)
msn메신저가 도로롱 울린다. 
인사가 오가고 얼마 전에 암더보스 구한다는 포스팅을 봤다며, 나한테 있는데 사갈래 하는 내용. 
아.. 진작 말하지 -_-..하니 포스팅을 엊그제 보셨단다. 
근데 주문은 진작에 했잖아? 게다가 배송비가 10.95불 + 3만원 약 4만5천원 돈. 
물건값 = 배송비의 상황...........

야밤에 쓰린 속을 부여잡았다. 젠장. -_-

2. 자고 일어나서도 괜히 염장질려서 아아아아아악. 

3. 어쨌든 출근하고 딩가딩가 하려니, 열한시 쯤 택배 왔다고 전화가 온다.
내려가보니 택배기사아저씨가 이따시만한 박스를 내게 안겨준다.
아.. 이러니까 배송비가 비싸지 하며 궁시렁궁시렁. (무게는 적은데 부피가 커서 돈이 더 나간듯)

4. 점심시간정도까지 기다려서 박스를 개봉하니, 완전 개념포장 해주셨다. 
배송비가 비쌌던 것은 이해할 수 있어 !! 
포장 박스가 기본 박스의 3~4배 부피길래 뭐 이런 과대포장인가 했는데,
큰 박스의 상하좌우 정중앙에 완충재로 빼곡히 둘러쌓여서 제대로 안전하게 들어가 있던거다.
근데 얘들 완충재는 바나나킥처럼 생겨먹었다. 하얀 스티로폼 바나나킥. 

5. 배송 오는 동안 흔들렸던 내용물을 정리하고 한숨 돌리려니,
또 한국에 있는 암더보스 생각에 아아아아아악.

6. 우선 사긴 산거니까 별 수 없는데,
그래도 두배를 주고 산 꼴이라 조금 아까운건 사실. 아아아아악.

7. 이렇게 오늘 하루 아아악 아아악 아아아아아악 하고 나면 아마 잊을거야.
난 쿨싴하니까 -_-;

8. 그냥 저 때 주문안하고 계속 한국에서 찾아보고 기다려볼걸. 괜히 성격은 급해가지구..
아아아아악 -_-;

9. 해외배송료는 주적. 땅땅땅. 

10. 아아 그래도 물건은 신품이나 다름없어 다행이야. 흑흑. 
그나마 하나의 위안. -_-... 근데 한국에 있는 저것도 두번밖에 안했다잖아? 아아아악. 


어머나, 눈이 삐었나 봐요. by black

네*트 뉴스의 오늘의 포토입니다. 여기까진 아무 문제 없죠.


미리보기방지 / 미리보기방지 / 미리보기방지 / 미리보기방지 / 미리보기방지 / 미리보기방지 / 미리보기방지 /
미리보기방지 / 미리보기방지 / 미리보기방지 / 미리보기방지 / 미리보기방지 / 미리보기방지 / 미리보기방지 /

후 -_-.....
난 발렌시아가 미실 구했다고 기사가 떴길래 깜놀했을 뿐이고.. 

근데 쓰고보니 저 말고도 처음부터 이렇게 본 사람이 또 있을 거 같은건 나의 착각? -_ ;;; 


+. 이건 어디로 보내야하나 -_-...
해태눈깔 테마는 어디 없나요.. 뉴스비평도 아니고.. 스포츠와 방송연예를 묘하게 오가는..
사진밸리일까 ㄱ-;? 아님 창작밸리...? -_-;;;

아, 젠장 흥분했다. -_-... + 구사일생 -_-;;; by black

그것이 고민이로다..

이베이에 걸어둔 슈피겔라우 4셋이 유찰됐다. 후 -_-
누가 상회입찰 했는데 배송비랑 이거저거 따지면 더이상 올려봤자 소용이 없는거라
젠장-_- 하면서 다른 스템리스 글라스가 있나 없나 뒤져보다가..

검색어 'riedel o' 입력. 뭔가 주룩주룩뜬다.
샴페인 글라스 제끼고, 화이트 글라스 제끼고, 스피릿츠 제끼고..
신품 제끼고 어쩌고 하다보니..
남은건 피노누아 2셋짜리 15불. 게다가 배송료무료!
얼씨구나 하고 16불 입찰 하는데, 그 사이에 누가 올렸는지 안된댄다.
오기가 생겨 17불 적고 입찰.

적고나서 이성을 찾고 나니..
17불(2만원) + 미국내 배송료 무료 + 미국>한국 대행배송료 2만원.. 엄마야;? 4만원이네?
혹은 17불(2만원) + 미국>한국 배송료 17불. 이래도 4만원.
한국에서 사는 신품이랑 6천원 차이잖아... ㄹ대;ㅓㅏㅣ;ㅁ너ㅑㅐ더ㅏ이넏검갸대ㅓ;
어차피 내가 산 것도 중고가 아닌 신품이긴해도.. 이건 아냐아아아아...

여튼 누가 상회입찰 안하려나 하고 시간을 보니..
Time left 59m..... 59m?!?!?
포스팅하고 있는 지금 11m 10s 남았다. 끝났어.. 이건 내가 사야하는거야.. 후 ㅠ_ㅠ..
괜히 아웃비딩 당해서 흥분해가지곤 충동구매해버렸다. 아옭 -_-..;;
난 왜 미쿡 사는 사람이 아닌걸까요. 그냥 이쁘게 17불만 내고 저거 가져오고 싶어요. ... 흑 -_-

17불은 승리자였으나,
배송료를 더하니 난 패배자.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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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분 후 추가 수정.
어느 착한 분 께서 18불 상회입찰하셨음.
아이쿠 이렇게 기쁠수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 -_- ;;;; !!
Sorry you didn't win. 이란 메세지가 이렇게 반가울수가 ;ㅁ;!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한 기분.
휴우. -_-;;;

그것이 고민이로다.. by black

이전에 I'm the Boss를 살까말까어쩔까 하는 글을 올리고,
그 다음날인가 다다음날 중고 구매 성사-_-시키고..
물건이 오늘 배송대행 물류센터에 도착했댄다. 

여기까진 아무문제 없고, 그냥 안내받은 배송비만 결제해서 이번주 금요일에 눙누난나 받으면 되긴 하는데..

문제 1. 배송대행 배송비가 생각보다 비싸다. -_-
2만원정도를 예상했는데, 부피가 커졌는지 어쨌는지 3만원 조금 넘게 배송비가 나올거 같다. 
흑흑. 이럴거면 그냥 미국에서 우리집으로 직배송 시킬걸 ;; 
직배송비용 25불이라 미국내10불+국외15불이나 2만원이나 하면서 배송대행한건데..;;

문제 2. 페이팔 결제계정 뚫고, 상기의 게임을 사고 어쩌고하다보니 이베이질에의 욕구가 무럭무럭 샘솟아서..
돈은없지만 심심해서 서핑하다 보니 예전부터 갖고 싶어했던 
스탬없는 와인글라스(슈피겔라우 오센티스 캐쥬얼) 4개 세트가 10불에 올라와있더라.
엄허 이건 사야해 -_-* 하면서 비딩을 해버렸다는거. 

문제1+문제2 > 문제3.
문제1은 오늘 네시까지 결제하면 이번주 금요일에 도착한다.
문제2는 최종 낙찰일자가 이번주 금요일이다. ( = 다음주 월요일에 미국내배송 들어가서 그 다음주 금요일(16일)에나 도착)
취합배송비는 기본 배송비(현재 3만원)에 건당 3천원만 추가한다.  > 총 배송비 3만3천원 + 2주 대기
각각 따로 배송하게 되면 기본배송비만 3만원에 추가 만오천원. > 총 배송비  4만5천원 + 물건하나는 바로, 하나는 2주 후.


둘 다 2주간 기다려서 얌전히 받느냐,
하루 천원, 기다림의 비용을 지불하고 게임이라도 먼저 받아서 갖고 노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ㅠ_ㅠ.. 


+. 이번주에 먼저 받으려고 안달하는 이유는 이번주 주말쯤에 내 생일이 끼어있기 땜시롱 -_ 
+. 아마존이건 이베이건 다 좋은데 배송료가 문제.. 아흙 . 

양궁체험기. by black

1. 새벽 3시에 약속이 오가서 예약을 못걸었다. 인당 5천원 절약 실패. 뭐 별 수 없지. 
(예약하면 2, 안하면 2.5)

2. 목동은 멀다. - 오늘은 지하철을 안탔지만, 그냥 자가용으로도 4~50분쯤 -_-...
3. 양궁장에 도착하니, 국궁 과녁이 저~~멀리 보이더라. 대략 벙쪘음. -_-;;
일일체험 안내를 보면 양궁은 일일체험이 가능하지만, 국궁은 충분한 수련이 필요하므로 운운하던데 진짜 그렇게 생겨먹었다.
푸른 잔디밭 저 멀리 덩그러니 과녁이 놓여있고...

4. 10분 구경하고 체험을 들어갔다.
여자의 경우 16파운드, 남자는 20파운드가량을 기초장력으로 잡아주시는 모양인데..
나에게 16파운드는 너무 가벼웠고 (활시위가 아주 그냥 죽죽 당겨지더라;)
동행에게 20파운드는 너무 무거웠다. (왼손잡이라 오른손엔 심각하게 힘이 안들어간다고 함. - 이상타..나도 왼손잡인데)
결국 둘 다 18파운드로 고쳐잡고, 15~20분가량 기초를 배운 후.. 무작정 쏘기 시작.

5. 암가드는 기본 착용. 4~5발 쏜 후 핑거프로텍션 착용.
10~15발 이후 체스트가드 착용.

6. 아마존 여전사들이 왜 한쪽 가슴을 없앴는지 알겠다. 후 -_-.........................
오히려 배나온 게 나을지도 몰라.......... -_-...
가슴이 걸리적대니 자동으로 고개가 수그려들고, 어깨랑 허리가 굽고, 목도 이상하게 꺾이고...
활을 쏜 후에 위치는 비슷한데 전부 내가 봤을 때 중앙에서 왼쪽에 모여져 있을 뿐이고-_-;; (아래 사진 빨간동그라미부분)
7. 5~6번 활쏘고 줍고 할 때까지 교정이 안되다가 체스트가드 착용하고,
억지로라도-_- 자세 맞추니 그나마 가운데로 모이기 시작.
그렇게 자세에 신경쓰다가 팔 안쪽을 활 시위에 한 번 스쳤다. 아프다 -_-..
다행히도 멍은 안들었다. 만세. -_-

8. 해떨어지니 급격하게 온도가 떨어져서 손이 얼기 시작. 춥구나 -_-;;
이래저래 정리하고 저녁먹고 귀가.

9. 약 한시간.. 조금 넘게 쐈을 뿐인데 생각보다 피로가 심하더라.
오자마자 30분~ 1시간 가량을 곯아떨어졌음.
게다가 정신력 소모가 심했는지 배부른데도 미친듯이 음식을 주워먹고 있는 나를 발견 했다.

10. 12월까진 춥고-_- 술약속도 많아 다시 못 갈 거고, 1월이나 날씨 풀리기 시작하면 또 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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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